쌍방울, 남영비비안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강세
증권 입력 2019-10-21 09:08
양한나 기자
쌍방울이 남영비비안의 경영권 매각입찰에 컨소시엄으로 참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쌍방울은 전 거래일보다 6.73% 상승한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이날 “최대주주가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쌍방울 역시 “당사는 남영비비안의 경영권 매각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매각주간사로부터 해당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쌍방울은 “컨소시엄은 ㈜쌍방울과 ㈜광림이며 잠정적 향후 일정은 21일 협상개시, 11월 15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라고 밝혔다. /one_sheep@sedaily. 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