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 환전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제휴로 모두투어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출국 하루 전까지 환전 신청과 공항을 포함한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의 외화 수령이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달러(USD), 엔(JPY)화 기준 최대 90% 수수료 우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환전 우대율을 제공하며 위안(CNY), 파운드(GBP), 캐나다달러(CAD), 태국바트(THB) 등 전세계 주요국가의 통화 대부분을 환전해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차&픽업, 공항 외투보관, 전세계 유심칩과 공항라운지 이용권 서비스 등을 비롯해 여행기업 최초로 환전서비스까지 선보였다"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봬 여행객의 편의성과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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