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양한나기자]피엔티가 신규수주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피엔티는 전 거래일보다 5.77% 상승한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피엔티에 대해 2차전지, 소재,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국내 롤투롤 장비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3분기에 매출액 823억원과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인도하는 장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에 매출액 9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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