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오늘부터 이틀간 ‘KADIZ 핫라인’ 설치 논의
입력 2019-10-23 09:56
수정 2019-10-28 09:15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한국과 러시아 군 당국은 23일 이틀간 일정으로 방공식별구역에 접근하는 항공기의 비행정보 교환을 위한 직통전화(핫라인)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한다. 2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을 시작으로 이틀간 서울에서 한러 합동군사위원회가 개최된다. 위원회에선 방공식별구역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 방안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때 합동군사위원회를 22일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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