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무역협상 낙관론…3대지수 사상최고 마감
입력 2019-11-05 08:19
수정 2019-11-05 08:28
김혜영 기자
[사진=서울경제DB]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며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강세를 보였다. 4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75포인트(0.42%) 상승한 27,462.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36포인트(0.37%) 오른 3,07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6.80포인트(0.56%) 상승한 8,433.20에 장을 마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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