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피부암 진단분석 기업 ‘스페클립스’ 인수
산업·IT 입력 2019-11-05 15:06
문다애 기자
[사진=셀리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이 레이저 유도플라즈마 분광 및 인공지능 기반 피부암 진단분석 전문기업 스페클립스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셀리턴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스페클립스의 구주 일부와 신주를 인수해 스페클립스의 최대주주가 됐다.
셀리턴은 스페클립스를 인수함으로써 뷰티 디바이스에서 전문의료기기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LED마스크로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온 셀리턴의 역량과 스페클립스의 레이저 분광 기반 진단분석 기술 간의 시너지를 도모해 뷰티에 피부 과학을 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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