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 인구급감에 군인·교사 줄인다
입력 2019-11-06 15:07
수정 2019-11-06 20:54
문다애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정부가 초저출산 추세로 급격히 줄어드는 인구 감소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새 교원수급 기준 등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을 다시 짭니다.
병역의무자도 줄어듦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상비병력을 50만명으로 감축하고 귀화자 병역 의무화도 검토합니다.
지역공동화를 막기 위해 거점지역에 공공·생활서비스를 집약하고 주변지역과 연결체계를 구축해 충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