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125조 전망 ‘마이크로바이옴’ 수혜 기대감에 강세
증권 입력 2019-11-11 10:08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네오크레마가 125조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iota)과 지놈(Genome)이 결합된 개념으로, 인체 내 미생물의 기능 연구를 통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유전적 요인이 아닌, 후천적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올해 811억달러(약 93조7,000억원)에서 2023년에는 1087억달러(약 125조6,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크레마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시장의 83%를 차지하는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단순 생산 뿐 아니라 연구개발 역량을 갖춰 국제 기준에 대응하는 인증을 받아 글로벌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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