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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외 임대소득 연 3,400만원 이상 직장인 17만명

경제·사회 입력 2019-11-13 15:42 수정 2019-11-13 20:1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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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에 이자나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3,4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려서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는 고소득 직장인이 17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월급 외 종합과세소득으로 연간 3,400만원 이상을 버는 직장인은 17만3,60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8월 말 기준 건보료를 내는 전체 직장 가입자 약 1,800만명의 0.96%입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최고액인 월 318만여원의 건보료를 본인 부담금으로 내는 초고소득 직장인은 3,300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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