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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 대 저금리 대출 지원…“연말 자금난 소상공인 돕는다”

산업·IT 입력 2019-11-19 10:11 수정 2019-11-21 09:3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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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연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소진공이 상시 접수 중인 지원은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청년고용특별자금, 고용안정지원자금, 경제위기지역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 등으로, 특히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업체당 1.47~1.87%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만 39살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나 청년근로자를 고용하는 고용주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1.87% 금리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는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 2.07%로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한 임차소상공인전용자금도 소진공의 직접 대출로 가능하다.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자금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2개 지역 센터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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