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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외계층 대상 연탄 2,500장 배달

산업·IT 입력 2019-11-22 08:49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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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이 날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소외 이웃들에게 2,500장의 연탄 배달을 하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박상덕 사업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이 날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소외 이웃들에게 2,500장의 연탄 배달했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에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아차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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