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브릿지바이오 “빠른 글로벌 임상으로 매출↑”
산업·IT 입력 2019-11-22 17:31
수정 2019-11-22 21:31
김성훈 기자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빠르고 효율적인 글로벌 임상 개발로 매출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성장성 특례 상장을 통해 오는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됐습니다.
학계·연구소·기업 등 외부로부터 초기 신약 후보 물질을 도입해 임상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BBT-877)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사에 약 1조 5,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웅제약과 ‘궤양성대장염’ 치료 후보물질의 아시아 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총 470억원 규모로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2월 12~13일 일반 청약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과 KB증권입니다./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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