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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오일, '시민영웅 시상식' 개최…23명 선정

산업·IT 입력 2019-11-25 09:00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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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 카타니 애쓰오일 대표 [사진=애쓰오일]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S-OIL이 2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2019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3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 7월 강남구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여성 매니저를 붙잡고 칼로 협박하는 범인에 맞서 부상을 당한 김영근(남∙64)편의점 점주를 과도로 위협하는 강도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강도를 제압하여 경찰을 도운 성지훈(남∙42)조난신고를 받고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선원 7명을 전원 구조한 배기환 (남∙59)씨 등 위기의 상황에서 용기와 기지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영웅들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S-OIL 알 카타니 CEO는“숨은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면서 “S-OIL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킴이가 되어 용기 있는 행동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OIL 2008년부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시민영웅 시상식을 갖고 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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