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 물러난다…차기 회장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산업·IT 입력 2019-12-03 11:57
수정 2019-12-04 14:29
문다애 기자
[사진=서울경제DB]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용퇴를 선언하고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2004년 GS그룹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지 15년 만이다. 허 회장은 1948년생으로 올해 71세다. 후임 회장은 허 회장의 넷째 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늘 확정이 날 것"이라며 "그룹에서 일괄로 회장의 거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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