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세대 후분양 공급

부동산 입력 2019-12-13 16:23 정창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하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조감도. [사진=부영주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4,2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직접 세대 내외부를 둘러보고 분양 받을 수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 지상 23~31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3,116세대, 124584세대, 149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분양일정은 12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1순위, 262순위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내년 1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선착순 계약은 16일부터다. 분양가는 3.3800여만 원에서 860여만 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일단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금융지원은 BNK경남은행이 맡아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