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게임’ 전문관 개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쿠팡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내 ‘게임’ 전문관을 새단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인기 브랜드 상품에 민감한 게임 구매자의 특성을 담아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PC 게이밍에 필요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볼 수 있게 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는 자주 찾는 상품들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게임별 타이틀 페이지는 장르별로 세분화했다. ‘NEW게이밍기어&타이틀’ 기획전에서는 사전예약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유명 게임들을 ‘HOT 이슈 상품’으로 꾸몄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