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율 3.2%↑…직장인 월평균 3,653원↑
입력 2019-12-24 16:05
수정 2019-12-24 20:06
문다애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내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이 현행 6.46%에서 6.6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이 현행 189.7원에서 195.8원으로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직장인의 본인 부담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3,653원,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2,800원 오릅니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보험료율은 현행 8.51%에서 10.25%로 인상됩니다.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1만1,273원으로 올해보다 2,204원 증가합니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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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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