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디·센코어테크·이지바이오 등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증권 입력 2020-01-09 17:41
수정 2020-01-09 18:01
고현정 기자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9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에서 엔피디와 센코어테크, 그리고 이지바이오 등 3곳에 대한 상장예비심사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전자부품 제조 기업인 (주)엔피디와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 관련 전문공사 업체인 (주)센코어테크는 모두 지난 2010년 설립돼 이날 일반 상장이 결정됐다. 엔피디의 2018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약 2,59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59억원이었다. 센코어테크의 2018년 매출액은 약 944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이었다.
또한 이번에 재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취득한 (주)이지바이오는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 업체로 2018년 매출액은 약 1,56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78억원이었다./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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