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넷마블·초록뱀 등 엔터주, BTS 컴백 소식에 강세
증권 입력 2020-01-13 14:50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컴백한다는 소식에 엔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0.61% 상승한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7.92%, 엘비세미콘 3.72%, 디피씨 2.58%, 초록뱀 1.86%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음원과 아트 필름을 선공개하며 다음달 21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한 멤버의 랩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SMC는 한때 방탄소년단의 일본 활동 전반에 대한 전속 계약권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며 방탄소년단 관련 수혜주로 떠오른바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성공과정을 그린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이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에 제작이 완료될 예정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콘텐츠로 인해 방송사 및 OTT업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13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0.61% 상승한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7.92%, 엘비세미콘 3.72%, 디피씨 2.58%, 초록뱀 1.86%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음원과 아트 필름을 선공개하며 다음달 21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한 멤버의 랩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SMC는 한때 방탄소년단의 일본 활동 전반에 대한 전속 계약권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며 방탄소년단 관련 수혜주로 떠오른바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성공과정을 그린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이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에 제작이 완료될 예정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콘텐츠로 인해 방송사 및 OTT업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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