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핀테크 예산 198억원 책정…지난해 대비 2배↑

금융 입력 2020-01-14 16:00 수정 2020-01-15 15:28 유민호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금융위원회는 올해 핀테크 지원예산을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1986,8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핀테크 지원예산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금융테스트베드 운영·참여 지원(965,700만원) 맞춤형 성장지원프로그램(165,500만원) 국민참여 핀테크 행사(174,300만원) 등을 대폭 확대했다.

 

새로 예산을 편성한 분야는 핀테크 해외 진출(83,000만원) 일자리 매칭(2억원) 금융클라우드 이용(344,000만원)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144,000만원) 등이다.

 

올해 핀테크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로는 2년 연속 한국핀테크지원센터를 선정했다. 금융위는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상반기 62%, 1분기 37%’ 집행을 목표로 주요 사업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you@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