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부 "모든 여행객·시민 안전 기원" 성명
산업·IT 입력 2020-01-14 20:32
문다애 기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필리핀관광부가 성명을 내고 "수백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따알 화산의 계속되는 화산 활동이 잦아들기를 온 국민과 함께 희망하고 기도한다"고 14일 밝혔다.
필리빈관광부는 "현재 필리핀관광부 제일의 관심사는 필리핀을 여행 중인 해외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여행객 및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이번 사건으로 해를 입지 않고 안전한 것"이라며 "과거에도 그랬듯 필리핀관광부는 까비테, 라구나, 바탕가스, 리잘, 그리고 퀘존을 포함한 전 칼라바존 지역의 관광산업이 이번 화산 피해 역시 극복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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