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中 ‘우한 폐렴’ 확산…마스크 가격 급등 소식에 강세
증권 입력 2020-01-21 09:55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오공이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마스크 가격 급등과 품귀 현상을 보인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10.16% 상승한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에서는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N95 마스크의 가격이 급등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은 일부 업체가 마스크 판매 가격을 하루 만에 배로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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