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청에 ‘사랑담은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박태선 부행장(오른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2일 박태선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담은 떡국 떡’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소속 임직원이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200가구분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전달된 떡국 떡은 은평구 사회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은평푸드뱅크마켓’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은평푸드뱅크마켓은 기업 등에서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공간이다.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필요 물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마켓이다.
박태선 신한은행 부행장은 “새해를 맞이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위클리비즈] 무늬만 신입공채? 신규 입사자 4명 중 1명은 '경력자’ 外
- 8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9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10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