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애플이 28일(현지시각) 1분기 매출이 918억 달러로 집계되며 주당 순이익은 4.9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885억 달러와 주당 순이익 4.55달러를 넘어선 결과다.
CNBC는 애플 1분기 회계연도 매출 증가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1의 판매가 완전히 반영된 것이고, 이 기간 홀리데이 시즌도 포함돼 매출이 증가한 부분이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이번 2분기 매출 전망치는 630억~670억 달러, 매출 총 이익률은 38~39%로 제시됐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624억 5,0000만 달러와 38.2%의 매출 총 이익률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smileduck29@sedai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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