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국 모든 지점 ‘신종 코로나’ 방역 작업
금융 입력 2020-01-29 21:25
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1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및 확산 억제를 위해 전국의 모든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방역을 시행한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다음 달 1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및 확산 억제를 위해 전국의 모든 농협은행 영업점(1,134개)에서 방역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주요 발생 지역인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지역 소재 영업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우선 실시하고 있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은 신체에 무해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약품을 사용해 분사식으로 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고객이 많이 왕래하는 영업장과 365코너 및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이 이뤄질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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