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노루페인트우, 방진마스크·향균스프레이 공급 부각↑
증권 입력 2020-01-30 11:24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노루페인트가 방진마스크, 향균스프레이 등 생산 부각에 강세다.
30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노루페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5.75% 상승한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루페인트우는 12.10% 급등을 기록 중이다.
노루페인트는 미세섬유의 3중 구조 초정전필터로 이뤄진 유해물질 방진 마스크를 시중에 공급 중이다. 또 지난 2009년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스프레이타입의 향균제품 판매사업을 시작했다. 일본 테로손사가 개발한 향균제품 ‘핑고VK’의 원액을 수입해 국내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핑고VK’는 일본 후생성 인정기관인 ‘일본식품분석센타’에서 인플루엔자A(H1N1.신종플루)와 동일한 균주 등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핑고VK는 신종플루 예방효과 외에도 박테리아,세균,곰팡이 등 총397종에 대해 항균 및 제균효과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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