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장애물 회피 적용…음식 서빙 ‘척척’
LG전자의 서빙 로봇이 실전에 처음 투입됐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LG 클로이 서브봇’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도입했다고 오늘 (3일) 밝혔습니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몸체에 선반이 있어 최대 4개의 쟁반을 싣고 고객이 있는 자리까지 음식을 가져다주고, 고객이 식사를 마치면 빈 그릇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음식 운반 과정에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실내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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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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