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융합' WE 호텔 제주, 개관 6주년 맞아
산업·IT 입력 2020-02-11 21:00
문다애 기자
[사진=WE 호텔 제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THE WE(위호텔 & 위병원)가 개관 6주년을 맞아 지난 7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WE 호텔의 모 기업인 제주한라병원 임직원 그리고 위호텔과 위병원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모범사원을 표창하는 등 임직원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WE 호텔은 ‘의료’와 ‘관광’이라는 두 분야를 융합 시킨 헬스리조트로, 한라병원의 메디컬에 웰니스를 결합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한라병원 원장과 WE호텔(THE WE)의 대표 직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수 대표는 "THE WE는 한라병원이 한라산 중산간 청정지역에 설립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로써 차원이 다른 힐링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시대의 니즈에 맞춰 전문적인 웰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전문가들이 안전하고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WE 호텔 제주는 개관 6주년을 맞아 ‘개관 6주년 기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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