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교통사고 등 보장 ‘롯데 안심종합보험’ 출시
금융 입력 2020-02-12 10:02
수정 2020-02-12 10:02
유민호 기자
[사진=롯데손해보험]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교통사고 처리부터 일상생활 위험까지 다양한 손해를 보장하는 ‘롯데 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보험금 지급, 상해사망과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시 생활자금 보장, 화재손해 발생 시 실제손해액을 보상한다. 또 운전자 벌금 등 각종 비용손해,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보장으로 구성돼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보험이다.
특히 운전자가 느끼는 위험요소를 반영해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Ⅲ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Ⅲ는 기존 5,000만원에서 3,000만·5,000만·7,000만·1억원까지 보장한도를 다양하게 확대했다.
더불어 교통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롯데 안심종합보험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은 3·5·10·15·20년 만기와 80·90·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된다. 또 10·15·20·25·30년납, 전기납까지 납부 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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