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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역 아파트값 급등…강남 매수 문의 뚝

부동산 입력 2020-02-14 15:07 수정 2020-02-14 20:09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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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경기도 수원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는 반면 서울 강남 일대는 매수 문의가 끊긴 모습입니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10일 기준)에 따르면 수원 팔달구(1.66%), 권선구(1.51%), 장안구(1.29%), 영통구(1.21%) 등 전역이 1% 넘게 올랐습니다. GTX·신분당선·트램 등의 교통 호재에다 재개발 호재 등이 맞물린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올라 상승세 둔화가 이어졌습니다. 강남구는 0.06%, 송파구는 0.09%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작년 12·16대책으로 고강도 자금출처 조사에 대출이 막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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