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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LINC+ 사업단, 4차 산업 기술 기반 산학협력 교육모델 필리핀 수출

S생활 입력 2020-02-24 16:3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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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문대학교 제공

선문대학교 LINC+ 사업단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필리핀 엥헬레스(Angeles)에 위치한 Holy Angel University와 마발라켓(Mabalcat)시의 시립 대학인 Mabalcat City College 두 대학과 선문대학교 LINC+의 핵심 산학협력모델을 소개하고 이 모델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을 진행했다. 


홀리 엔질 대학은 2019년도에 스마트자동차공학부와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국제 어드벤쳐 디자인 수업을 공동 진행하였으며 이번에도 지난 2월17일부터 24일까지 스마트자동차공학부의 자율주행자동차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자율주행자동차 교육과정은 대표적인 산업수요형 교육과정(CIDER:Community and Industry DEmand Response)으로 이미 우즈베키스탄과 두바이에 교육과정을 수출했으며 필리핀에서는 12명의 홀리엔젤 대학생과 4명의 교수와 선문대학교 11명의 학생들이 공동 수업을 진행해 10개의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을 제작, 전원 주어진 자율주행 트랙을 주행을 완료하였다. 


사진= 선문대학교 제공

수업 후 자율주행자동차 실습 트랙과 6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교육용 플랫폼을 기증했으며, 2021년도에는 필리핀 클락의 한국 기업 및 선문대학교와 공동으로 기업연계형 다학년 연구 프로젝트(Co-VIP : Cooperative Vertically Integrated Project)과 산업수요형 교과목을 운영하기로 했다. 


마발라켓 시립대학은 홀리엔젤 대학의 교육과정 공동운영의 결과를 보고 LINC+산학협력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희망해 선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선문대학교와 스마트팜과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길 희망해 선문대학교가 구착한 3D EXPERIENCE Academy platform을 활용해 7월부터 공동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마발라켓시에서는 이러한 수업을 위해서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AIOT(AI-IOT) Learning Lab을 구축하여 선문대학교와 산학협력교육과정을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선문대학교는 이번 필리핀 산학협력교육 모델을 수출을 통하여 필리핀 진출 한국기업과 국내 및 현지 대학과의 새로운 산학협력이 모델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초석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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