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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3개월 만기 '원리금 보장 ELB' 선봬

금융 입력 2020-02-25 11:38 수정 2020-02-25 11:41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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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손님의 상품 선택 폭 확대" 기대

[사진=하나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전용 3개월 만기 '원리금 보장 ELB'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 퇴직연금(DB, DC)과 개인 퇴직연금(IRP) 보유 손님 모두 가입 가능한 원리금 보장 ELB로, 3개월 단기 운용 구조 출시는 퇴직연금 사업자로는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ELB를 출시를 통해 손님의 상품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손님의 소중한 연금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ELB는 주로 1년 만기로 출시 됐지만 발행사인 키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3개월 단기 운용이 가능해졌다.


이장성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본부장은 "그동안 단기상품 운용은 제한된 상품, 낮은 금리 등 제약이 많았지만 3개월 만기 ELB 출시를 통해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최적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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