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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선상품 설치·보수 자회사 ‘U+홈서비스’ 출범

산업·IT 입력 2020-03-03 09:31 수정 2020-03-03 09:33 전혁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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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홈서비스, IPTV·인터넷·IoT 등 홈 서비스 개통·유지 전문 수행할 1,000여명 근무 시작

정용일 U+홈서비스 대표(가운데)가 경영관리팀 박유근님(오른쪽), 수도권현장지원팀 황혜원님(왼쪽)에게 신규 사원증, 명함 등이 포함된 ‘Welcome Pack’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홈·미디어 고객서비스(CS)를 전담하는 자회사 ‘주식회사 U+홈서비스(유플러스홈서비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3일(화) 밝혔다.


U+홈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IPTV·인터넷·AI스피커·IoT와 같은 홈·미디어 서비스를 설치·개통하고 유지·보수(A/S)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맡는 회사다.


U+홈서비스는 2일 오후 LG유플러스 상암 사옥에서 정용일 신임 대표와 구성원들이 모여 신규 사원증, 명함 등이 포함된 ‘Welcome Pack’ 전달식을 갖고, 홈매니저(현장직) 800명, 내근직 200명을 비롯한 1,000여명의 구성원이 정규 업무를 시작했다. 조직은 전체 5개 담당, 8개 팀, 27개 센터, 45개 CS실로 구성됐다.


정용일 U+홈서비스 대표는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를 조기에 정착시켜, 구성원들의 소속감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홈 서비스 업무의 전문성과 대표성 갖는 회사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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