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산소치료 각광...자이글 'ZWC 산소LED돔' 수요UP
산업·IT 입력 2020-03-04 10:33
수정 2020-03-04 10:35
이민주 기자
자이글의 'ZWC 산소LED돔'. [사진=자이글]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코로나19 초기 환자기 산소치료로 증상이 개선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건강관리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홈케어 관련 시장 규모는 7조원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자이글 ZWC의 산소발생기인 ‘숲속’이 주목받고 있다. 숲속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숲속은 분당 최대 95%의 고순도 산소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단계로 설정할 경우 분당 3L의 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이는 20년산 편백나무 250그루가 내뿜는 양과 동일하다. 공기 중 오염물질만 제거하는 공기청정기와 달리, 신선한 산소를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관리 측면과 면역력 강화에서 도움이 된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런칭한 자이글의 LED마스크 제품과도 연동가능하다. 산소발생기를 호스를 통해 ZWC 산소LED돔인 페이스앤바디마스크에 연결시키면 산소와 LED 케어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자이글은 산소발생기 및 LED마스크 관련 임상 83가지를 통과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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