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수입차 질주…벤츠 1위
산업·IT 입력 2020-03-04 13:23
수정 2020-03-04 19:08
정새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완성차와 달리, 수입차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오늘(4일)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725대로 작년 동월보다 5.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815대를 판매해 1위에 올랐고, BMW가 62% 증가한 3,812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 브랜드는 1,651대가 판매되며 1월보다는 약 300대 늘었지만 작년 같은 달보다 52.5% 줄었습니다.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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