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미국서 ‘최고 안전한 차’ 선정
산업·IT 입력 2020-03-12 13:39
수정 2020-03-13 03:32
정새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가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제네시스는 G90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간 6일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G90는 전면·측면 충돌과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운전석·조수석 스몰 오버랩 등 6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달 G70와 G80에 이어 G9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며 세단 전 라인업이 모두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됐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