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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부동산 입력 2020-03-12 15:30 수정 2020-03-13 03:44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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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지난해 12·16대책과 코로나19 사태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상승해 지난주(0.01%)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커진 것은 작년 12·16대책 발표 이후 12주 만입니다.

 

최근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급매물이 팔린 데다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비롯한 강북지역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들이 신고가에 팔린 것이 시세에 반영됐기때문입니다.

 

다만 감정원은 코로나가 서울 등 수도권으로 확산하면서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어 추세적 움직임보다는 일시적 상승폭 확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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