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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日 정부 발표보다 4~6배 높은 방사선량 검출 소식에 상승세

증권 입력 2020-03-17 10:11 수정 2020-03-17 10:11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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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우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도쿄에서 여전히 높은 수치의 방사능이 검출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우진은 17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2% 오른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인 일본 도쿄만 일대의 방사선량이 일본 정부가 발표한 도쿄의 발표한 방사선량보다 4~6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머물 예정인 헨나호텔 주변도 방사선량이 6배 이상 차이났으며 화단 흙에서 검출된 세슘도 기준치를 초과했다.


우진은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서 방사능 소각재 세슘 제거에 대한 실증테스트를 통해 원자력백엔드추진센터(RANDEC)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일본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증 받았으며 현재 자회사 ‘우진 재팬’을 통해 방사능 소각재 세슘 제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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