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코로나바이러스로 런던 국립 미술관도 폐쇄
입력 2020-03-19 16:10
수정 2020-03-19 21:30
정훈규 기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영국 수도의 주요 관광지인 런던 국립 미술관이 코로나바이러스 파동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런던 국립 미술관은 현지 시간으로 18일 마지막 관람객을 맞이한 후 폐쇄됐습니다.
이밖에 런던 전역에 있는 극장과 공연장, 미술 전시장 등이 당분간 문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폐쇄 조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술집과 클럽, 식당 등 불필요한 사교 모임을 피하라는 영국 정부의 권고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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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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