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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가맹점 물품 대금 연체 이자 안받겠다”

산업·IT 입력 2020-04-01 15:02 수정 2020-04-01 15:05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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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Q]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는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고통받고 있는 패밀리(가맹점)의 물품대금 연체에 대한 이자를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받지 않겠다고 1일 밝혔다.


BBQ, 교촌, bhc 등 프랜차이즈 업계의 계약서에는 본사로부터 구매하는 원부재료 등 물품대금 납부가 지연될 경우 연체이자 부분이 15%로 명시돼 있다. BBQ 측은 당사의 경우 기존에도 계약서 상의 연체이자를 부과하지 않아왔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가경제 전반이 위협받는 이 시기에 가맹 패밀리들의 혹시 있을 수 있는 우려도 없애고자 회사 차원에서 선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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