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분양 돌입
부동산 입력 2020-04-02 08:56
수정 2020-04-02 08:56
정창신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49~84㎡ 58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G.P) 등이 적용된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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