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도 2월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입력 2020-04-07 08:38
수정 2020-04-07 08:41
전혁수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코로나19 사태에도 2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작년 같은 달 보다 확대됐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1,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년대비 25억6,000만달러 늘어난 수치다.
상품수지 흑자는 65억8,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억6,000만달러 늘었다. 수출이 4.0% 늘어난 418억2,000만달러로 늘었고, 수입도 1.3% 늘어난 352억2,000만달러였다.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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