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총지배인에 최난주 상무 선임…첫 여성임원
산업·IT 입력 2020-04-07 13:55
수정 2020-04-07 13:55
문다애 기자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최난주 상무를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최 신임 총지배인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오픈 이래 최초의 여성 임원이자 총지배인으로, 평사원으로 시작해 총지배인까지 올랐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인선을 통해 더 플라자의 서비스 모토인 ‘기대 그 이상의 서비스와 잊지 못할 경험’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최 신임 총지배인은 “'어려운 일은 있어도 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좌우명으로 더 플라자를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발전시켜 역사와 전통의 랜드마크 호텔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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