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 방호복 글로벌 수요 폭증…정부 35만벌 주문 부각↑
증권 입력 2020-04-09 10:12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호복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케이엠이 자회사 케이엠헬스케어를 통해 방호복 공급 부각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케이엠은 4.79% 상승한 1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유럽 등지에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방호복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본에서도 방호복 품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정부는 케이엠헬스케어에 35만 벌의 방호복을 주문한 바 있다. 케이엠은 케이엠헬스케어 지분 32.78%를 보유하고 있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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