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 약속
부동산 입력 2020-04-09 10:53
수정 2020-04-09 10:53
지혜진 기자
아크로 하이드원 문주. [사진=대림산업]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림산업이 입찰제안서를 낸 신반포15차 ‘아크로 하이드원’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9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하이드원 단지 출입구 곳곳에 열 화상 카메라를 배치해 발열을 감지한다는 계획이다. 신발 소독 매트, 신발장 살균기도 마련해 위험요소와 오염물질을 일차적으로 걸러낸다.
이용빈도가 높으면서 밀폐성이 강한 엘리베이터에는 공기정화 및 살균기능을 넣는다. 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제로 시스템도 도입해 입주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크로 하이드원은 특화설계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미세먼지, 자연재해로부터 입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