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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4구 13개월만 최대 하락…약세 본격화

부동산 입력 2020-04-09 18:22 수정 2020-04-09 20:54 지혜진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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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보유세,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려는 매물들이 급매로 나오면서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하락했습니다. 지난주보다 낙폭도 커졌습니다.


강남권은 0.18% 떨어지며 약 1년 1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강북권은 ‘마용성’ 지역인 마포·용산과 동작구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지혜진기자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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