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산업·IT 입력 2020-04-13 16:27
수정 2020-04-13 16:27
문다애 기자
[사진=전자랜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자랜드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전자랜드는 용산본점, 부산본점, 대전본점, 울산삼산점, 서신점, 일산점, 속초점, 제주점 등 88개 지점에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우선 도입했으며 4월 중에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전자랜드 매장에서 스마트폰의 카카오페이 바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전자랜드 강복균 금융CRM 그룹장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많아지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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