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앞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갤럭시’ 6월 분양
부동산 입력 2020-05-07 09:48
수정 2020-05-07 09:48
지혜진 기자
브라운스톤 갤럭시 조감도. [사진=제이케이파트너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제이케이파트너스는 충남 아산군 탕정명 삼성디스플레이2사업장 정문 인근에 짓는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을 오는 6월 중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브라운스톤 갤럭시는 지하 4층~지상
10층, 소형 오피스텔 844실
규모다. △24.35㎡ 270실 △21.15㎡ 253실 등 원룸이나 1.5룸으로 설계했다. 또 자주식 주차방식을 적용해 총 89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2 사업장 정문에서 300m 거리에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라며 “향후 크게 늘어날 삼성디스플레이 종사자 수요를 감안해 소형 오피스텔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10월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2사업장에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밝히면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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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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