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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해외현장 임직원 가족에게 어버이날 감사 선물 전달

부동산 입력 2020-05-07 15:59 수정 2020-05-07 15:59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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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해외현장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카네이션 꽃바구니 및 선물세트. [사진=한화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화건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가족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해외현장 근무자 221명의 가족에게 카네이션 꽃바구니, 쿠키, 차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배송했다. 선물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의 편지도 동봉됐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해외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사와 임직원,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작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냅시다"라며 서신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현재 해외건설 현장은 코로나19로 항공편이 중단되거나 입출국이 제한된 상태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이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을 배려한 것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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