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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산업·IT 입력 2020-05-08 15:18 수정 2020-05-08 21:3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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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공익 캠페인입니다.


정 부회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관엽식물로 구성된 화분세트를 대구ㆍ경북 지역의 의료기관 및 보건소 25개소에 전할 계획입니다..


정 부회장은 “화훼농가와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위기를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세계의 모든 임직원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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